환란의 세대|患難の世代|The Generation of Tribulation
作詞・作曲:イ・ラン
Written by Lang Lee
歌詞対訳:清水博之(雨乃日珈琲店)
Lyrics translation by Hiroyuki Shimizu
또 사람 죽는 것처럼 울었지
인천공항에서도 나리타공항에서도
울지 말자고 서로 힘내서 약속해놓고 돌아오며 내내
언제 또 만날까
아무런 약속도 되어있지 않고
어쩌면 오늘 이후로 다시 만날 리 없는
귀한 내 친구들아
동시에 다 죽어버리자
그 시간이 찾아오기 전에
먼저 선수 쳐버리자
내 시간이 지나가네
그 시간이 가는 것처럼
이 세대도 지나가네
모든 것이 지난 후에
그제서야 넌 화를 내겠니
모든 것이 지난 후에
그제서야 넌 슬피 울겠니
우리가 먼저 죽게 되면
일도 안 해도 되고
돈도 없어도 되고
울지 않아도 되고
헤어지지 않아도 되고
만나지 않아도 되고
편지도 안 써도 되고
메일도 안 보내도 되고
메일도 안 읽어도 되고
목도 안 메도 되고
불에 안 타도 되고
물에 안 빠져도 되고
손목도 안 그어도 되고
약도 한꺼번에 엄청 많이 안 먹어도 되고
한꺼번에 싹 다 가버리는 멸망일 테니까
아아아 아아아 아아 너무 좋다
아아아 아아아 아아 깔끔하다
また誰かが死んだみたいに泣いた
仁川空港でも 成田空港でも
泣くのはよそうとお互いしっかり約束しておいて 帰り道はずっと
いつまた会えるのか
何の約束もなく
ひょっとしたら今日以降はもう会えない
大切な私の友達たちよ
みんなで同時に死んでしまおう
その時が来る前に
まず先手を打ってしまおう
私の時間が通り過ぎていくよ
この時間が過ぎ去るように
この世代も通り過ぎていくよ
全てが過ぎ去った後に
ようやく君は腹を立てるのかい
全てが過ぎ去った後に
ようやく君は悲しく泣くのかい
私たちが先に死んでしまえば
仕事をしなくてもよく
お金がなくてもよく
泣かなくてもよく
別れなくてもよく
会わなくてもよく
手紙を書かなくてもよく
メールを送らなくてもよく
メールを読まなくてもよく
首をくくらなくてもよく
火に焼かれなくてもよく
水に溺れなくてもよく
手首を切らなくてもよく
薬を一度にものすごいたくさん飲まなくてもよく
一度にすっぱりみんな逝ってしまう 滅亡だから
あああ あああ ああ 最高
あああ あああ ああ すっきり
환란의 세대|患難の世代|The Generation of Tribulation
作詞・作曲:イ・ラン
Written by Lang Lee
歌詞対訳:清水博之(雨乃日珈琲店)
Lyrics translation by Hiroyuki Shimizu
또 사람 죽는 것처럼 울었지
인천공항에서도 나리타공항에서도
울지 말자고 서로 힘내서 약속해놓고 돌아오며 내내
언제 또 만날까
아무런 약속도 되어있지 않고
어쩌면 오늘 이후로 다시 만날 리 없는
귀한 내 친구들아
동시에 다 죽어버리자
그 시간이 찾아오기 전에
먼저 선수 쳐버리자
내 시간이 지나가네
그 시간이 가는 것처럼
이 세대도 지나가네
모든 것이 지난 후에
그제서야 넌 화를 내겠니
모든 것이 지난 후에
그제서야 넌 슬피 울겠니
우리가 먼저 죽게 되면
일도 안 해도 되고
돈도 없어도 되고
울지 않아도 되고
헤어지지 않아도 되고
만나지 않아도 되고
편지도 안 써도 되고
메일도 안 보내도 되고
메일도 안 읽어도 되고
목도 안 메도 되고
불에 안 타도 되고
물에 안 빠져도 되고
손목도 안 그어도 되고
약도 한꺼번에 엄청 많이 안 먹어도 되고
한꺼번에 싹 다 가버리는 멸망일 테니까
아아아 아아아 아아 너무 좋다
아아아 아아아 아아 깔끔하다
また誰かが死んだみたいに泣いた
仁川空港でも 成田空港でも
泣くのはよそうとお互いしっかり約束しておいて 帰り道はずっと
いつまた会えるのか
何の約束もなく
ひょっとしたら今日以降はもう会えない
大切な私の友達たちよ
みんなで同時に死んでしまおう
その時が来る前に
まず先手を打ってしまおう
私の時間が通り過ぎていくよ
この時間が過ぎ去るように
この世代も通り過ぎていくよ
全てが過ぎ去った後に
ようやく君は腹を立てるのかい
全てが過ぎ去った後に
ようやく君は悲しく泣くのかい
私たちが先に死んでしまえば
仕事をしなくてもよく
お金がなくてもよく
泣かなくてもよく
別れなくてもよく
会わなくてもよく
手紙を書かなくてもよく
メールを送らなくてもよく
メールを読まなくてもよく
首をくくらなくてもよく
火に焼かれなくてもよく
水に溺れなくてもよく
手首を切らなくてもよく
薬を一度にものすごいたくさん飲まなくてもよく
一度にすっぱりみんな逝ってしまう 滅亡だから
あああ あああ ああ 最高
あああ あああ ああ すっき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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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란의 세대|患難の世代|The Generation of Tribulation
作詞・作曲:イ・ラン
Written by Lang Lee
歌詞対訳:清水博之(雨乃日珈琲店)
Lyrics translation by Hiroyuki Shimizu
또 사람 죽는 것처럼 울었지
인천공항에서도 나리타공항에서도
울지 말자고 서로 힘내서 약속해놓고 돌아오며 내내
언제 또 만날까
아무런 약속도 되어있지 않고
어쩌면 오늘 이후로 다시 만날 리 없는
귀한 내 친구들아
동시에 다 죽어버리자
그 시간이 찾아오기 전에
먼저 선수 쳐버리자
내 시간이 지나가네
그 시간이 가는 것처럼
이 세대도 지나가네
모든 것이 지난 후에
그제서야 넌 화를 내겠니
모든 것이 지난 후에
그제서야 넌 슬피 울겠니
우리가 먼저 죽게 되면
일도 안 해도 되고
돈도 없어도 되고
울지 않아도 되고
헤어지지 않아도 되고
만나지 않아도 되고
편지도 안 써도 되고
메일도 안 보내도 되고
메일도 안 읽어도 되고
목도 안 메도 되고
불에 안 타도 되고
물에 안 빠져도 되고
손목도 안 그어도 되고
약도 한꺼번에 엄청 많이 안 먹어도 되고
한꺼번에 싹 다 가버리는 멸망일 테니까
아아아 아아아 아아 너무 좋다
아아아 아아아 아아 깔끔하다
歌詞の一部に 『悲しくてかっこいい人』(リトルモア、2018)所収「今日わたしは」(イ・ラン:著/呉永雅:訳)を引用しています。
Lyrics contain quotations from “Who do you think you are” written by Lang Lee, translated into Japanese by Yeong-Ah Oh.
This song contains samples from “Mozambique” and “Energia Quinta Feira” performed by Quinta Feira, composed by Paul Lazare with kind permi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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